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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맘도 크고
일도 성큼 성큼 이루어 낼 분이라고
생각되어짐니다.
그냥
맘에 드는 분 같아
같이 농을 나누었을 뿐이오니
행여하시는 병아리 가슴처럼
팔딱 팔딱거리는 가슴
쓸어내려 주시어도
꽃가게는 여름이라 그저 그러하지요?
허브가 영 시원찮아
아마도 입원 좀 시켜야 겠습니다.
사천의 두칠이
> 연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백제인 그댄 이 무슨 희안 빠꽁한..쯧쯧**
>
> 두칠님 그 분은 연화의 하늘같은 사부라오.
>
> 양지바른 풀밭에 이제막 갖 깨어나
> 털도 안마른 삥아리가
> 삐약!삐약! 거리면서 겁도없이 쪼아대니
> 사랑많고 걱정많은 울 사부님
> 수리가 채갈세라 살켕이가 덮칠세라
> 잠시 잠깐 눈 못때고 구여버라 어여뻐라 먼 발치서 지켜보다
> 웬 *이 전주라는 이름으로 내 새끼 들여봄에
> 화들짝 놀라셔서 네 이*! .웬 *이고?하시는데
> 백제인 그대의 오버센스 사랑타령 웬말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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