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들의3

Re: 시원한 저녁

이름 : 오즈

정말 여름이 채 오기도 전에 가을을 맞는 느낌입니다.
저녁에 너무 시원합니다. 집 뒷길을 산보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적한 느낌이 전원에 사는 맛 느낍니다.
반갑습니다. 망내님, 여름 휴가로 주변이 번잡해지면
계곡에 청량한 바람 맞으며 앉아있고픈 생각 간절합니다.
올 여름에 망내님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은 저녁입니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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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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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