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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님!
사람 사귀는데 비상한 재주를 가진 두칠님께서
연화님댁에 돼지털강의를 하러요?
헤헤 꽃을 피우는 연화님을
오즈홈에 뫼시게 되니 반갑습니다
두칠님은 식물학박사님이신데...
화원에서 사시는 분이니 몸도 마음도 다 이쁘신 분이겠지요
꽃향기 자주 피워 주세요!
오즈
> 연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디지털 시대가 아닌 돼지털 시대의 아줌마가 오늘 너무도 신났어요.
>
> 꽃을 파는 아니 꽃을 피우는 여인이랍니다.
>
> 나의 꽃밭에 오신 손님중에 한 선비님이 두칠님이랍니다
>
> 어느날 저녁
>
> 등산을 마치고 오신다던 어느 선비님
>
> 어느날엔 춘란을 주고 가시더니
>
> 어느날엔 오즈홈을 소개하시고
>
> 오늘은 ...
>
> 두칠님 앞으로 사부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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