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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님 다운 글을 올리셨군요
그 예리하면서도 정감있고
느낌이 가슴팍을 파고드는....
이제 집에 돌아가야겠지요
나리가 아주 신났어요
저는 내일부터 바빠지는 날
오늘 신나게 이곳저곳 후비고 다닙니다
아쉬운건 후란님과 나리님을
같은 포즈에 넣지못한 ....제 불찰이죠 모
날씨탓이었나요???
님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집에 돌아갑니다
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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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767  님들의 마음을 한 뼘만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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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이사람은 뉘실까요?/어디서?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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