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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이럴수가...
나리도 가서 찍을껄~~ ㅜㅜ
너무너무 멋지게 사진이 나왔네욥...
왜일케 마음이 허전한걸까요???
사진 합성해서 내얼굴 쪼마나케두 낑겨놔 둘까요...--+
소쇄원...갈것을.......
지금에 와서 후회하면 어찌한단 말인가~~~~~~~~~~
빛고을에 모든 분들 떠나고 나리 목메어 우는 소리만~~~~~~~~~~`
ㅜㅜ
옳지~~~
사진 제 홈피에도 올려놔야겠습니닷....
아주아주 기념아니겠어요?^^
그걸 위안을 삼아~~~~~~~~~`
아참..그리고 호칠님~~~~~~~`
나리양이라니욧~~~~~~ '양'자 빼공 나리얏!~ 하고 부르세요^^
저두 그날 삼칠님들 두번째로 만나서 그러했던지
차가 도청을 향해 온순간~ 나도 모르게 손을 흔들었지 않겠어요?
[기억하실려나? ^^;;] 어머~세상에 두칠님이시닷~호칠님~제인님~
하고 소리를 지르니 하늬바람님께서[하늬바람님:남촌님 부인^^]
어머? 만나보았었어요? 그러시는거 있죠???
하암...그립습니당....
아참..그리공 한가지 더~~~
남자분들은 모두들 젊게 보이시고 여자분들....
오즈홈의 여성분들은 왜 일케 예쁘신거에욥???~~~~
(헤헤~데미님~ 위기감 느끼시죠?^^;)
남촌님 부인분두~너무 예쁘셨답니닷~~~
^^
짧게 쓸려고 했는데 또 길어졌네요..넘 흥분했나봐욤..사진보고선..
하핫...
하나하나 기억을 더듬고 있는 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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