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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번개를 마치고 오신분보담 맞으신분들이
더 즐거웠고 추억이란 가슴에 깊이 담아두실걸 보면
정있는 남도임에는 틀림없는 모양입니다
저보다 글솜씨들이 너무 좋아서
저는 간단히 그 감흥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오신분들은 마음으로 보시고
안 오신분들은 눈으로 보세요
무등산에서 소쇄원 가는 길에서 평화스러운 풍경1
무등산에서 소쇄원 가는 길에서 평화스러운 풍경2
더위에 지친 호수/제인님이 어디에 있냐고 해메셨죠 아마
오즈님이 가보고 싶어하던곳/결국 커피한잔은 했죠
소쇄원의 대숲이랍니다/잠시 휴대폰을 꺼두어도 좋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사진을 골라
영호남 추억을 다졌던 4치리님과 그외 성원해주신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덮붙여 진짜로 멋진 우리 회장님(갯땅쇠님)
덕분에 제 걱정 덜었구요...정말 왕짱이었답니다
사족:
메나리토리님이 요청하신 엉컹퀴를
써어비스로 올립니다/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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