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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막을 장사가 없지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약간 힘들었답니다.
처방이요?
어제 저녁 목포 들어와서 소고기 등심 한 근 시켜놓고
천년의 아침(쐬주) 한 병 마셨지요.
그리곤 들어가서 샤워하고 싫것 잔 것 밖에는...
새벽부터 문협 홈페이지, 메일 돌아다니며 답장하느라 정신없고,
또 오늘은 월요일이라 약국이 제일 바쁜날...
아아, 님들의 글도 차분히 읽을 수 없어
(이 글 횡설 수설 된 것 몇 번 쓰다 손님 받다 해서 그러니 양해 바람)
아무튼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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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많이 힘드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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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757  슬픈음악이 어울리지 않는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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