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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좀 아쉽게 인사도 못하고 끝내버렸네요..
우리 컴이 거실에 있거든요..
옆지기가 보고있다 했으니 햇살님들께서도 불편해 하실지도 모르구
그래서 아쉬웠지만 일찍 마감을 하였답니다.
지금 옆지기를 한발 한발 오즈홈에 빠뜨리고있는 중이거든요(^^)
나중에 옆지기도 익숙해지면 그 때 가서 같이 하지요 뭐..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제 선뜻 인사나누지 못했던
아라모님,가을비님, 작은사랑이님과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구요.
호칠님 들어오시자마자 나가서 죄송..제대로 인사 여쭙지도 못했네요.
손수레님 ㅋㅋㅋ웃으시던 모습 다시 생각납니다.
또..
라구요 동칠님..
이번엔 먼저 오셔서 방을 따뜻하게 데워 놓으셨데요.
감사...
두칠님..시험준비 잘 시켜 주셨지요? 작은사랑이님 100점은 이미 따 놓은 거나 마찬가지이던데..
초롬이 언니, 혜정님.. 언제 다녀가셨나요?
미솔님..(그냥 불러봤어요..히~~)
허브님도 오셨었구나..
직접 만나면 상 타신거 축하 인사할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다음에도 또 만나게 되기를 바라구요..
모두모두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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