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대학로나 한 번 휘저어 볼까나...꿈만 꿔 봅니다.
> 아마도 차 시간에 맞추느라 허둥대며 돌아오겠지요.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고개 떨구고, 입 헤~~벌리고
> 잠만 자고 오겠지요..
> 마음 속으로나마 반역을 시도해보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
번뜩 뜨이는 낱말 한구절
반란???
요즈음 제가 구상하고 있는
시상의 끄적임이 이걸로 꽉차있는데
아직 실타레처럼 풀지 못하고 있답니다
주말을 잘 보내시고
좋은 아이템을 제공해 주세요
끄적임의 초안
나도 가끔은 반란을 꿈꿀때가 있다.
때로는 해도 달뒤에 숨어
반나절 이나마 뜨거운 열정을 삭인다
때로는 정형화된 틀속에서
깨어지는 꿈을 꾼다
. 얶메인 삶의 카테고리
. 꽉 막혀버린 삶터
. 그렇고 그런 정치인 손짓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반란을 꿈꿀때가 있다.
아직은 엉성하고
체계를 잡지 못했지만
무언가 잡힐것도 같아서 시작했는데
아직 끝맺음을 못하고 있답니다
오즈님이하
모든분들에게도 좋은 주말을 맞이하시길...
퇴근 3분전
| |
| |
윗글 :
238  아카시아, 송화가루...
| |
| |
밑글 :
237 즐거운 토욜이당~~~~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