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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님
자주 못오셔도 행복하게 지내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도 동생네 가게 나가시나요?
바쁘게 살다보면 꽃피는 것 보면서
세월 지나는 것 알게 될때가 있지요!
밀린 글도 다 못읽고 가실라..
오즈
> 행복한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정말 좋겠습니다.
>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 깡통 두드린지가.
>
> 다들 안녕하시지요.
> 5월이 되고, 제목 붙은 날도 휙휙 지나가고 스승의 날이 멀지 않았네요.
>
> 저희 동네는 꽃 소식이 늦네요.
> 저 아래 나리님 동네는 벌써 아카시아 향기가 날린다는데요.
>
> 마음 잡고 글 한편 올리려고 들어와도 님들의 글들 다 읽어 볼 시간도 빠듯하다보니.......
>
> 오늘도 왔다가 그냥 갑니다.^^
>
>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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