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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 경상도 발음은 어케 소리 남니까?
늘 구린내 나는 넘일라서 구린내 나지 말라고
"동"자를 넣었는디요.
사실은 그도 그렇지만 아이동(童)입니다.
늘 아이처럼 천사 같은 눈을 갖게 해달라는 뜻으로 동이라 했지요..
여그서는 녹산도 되겠지만 당췌 주자만 나오면 술맛 도는 통에 ...
인제 동칠이라 불러 주시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혹 똥칠이라 하시진 아니 하겠지......요?
진정한 동칠이 땡.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제 형제간이 되었으니
> 좀더 마음을 열고 만났시다.
>
> 동칠이
> 듣기도 부르기도 좋습니다.
>
> 동자를 단 연유라도 있으시면...
>
> 두칠이 게시판에 답시 좋습니다.
>
> 내 맘속을 다 알아버리는 고수 달인 시인 우리 동칠님 환영합니다.
>
> 제칠이 호칠이 아우님들
> 나와서 인사하자구요..
>
> 옛날 라구요님이시다.
>
>
>
> 사천의 두칠이
>
>
>
> > 동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님의 눈치로 발목 잡힌 뒤 곰곰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 > 여그 답글 답니다. 옛 글판엔 답글 인증이 절대 사절이라서
> > 신문고시하고 인사 나눔니다. 절 받으시길 절퍼덕 ~~~~~~~~^^
> >
> > 이젠 이름하야 동칠이라 해야 쓰겄습니다.
> > 발음이 쬐금 안좋기 하지만 그래도 좋을 런지요..
> > 여그 두칠성님도 칠자고
> > 저그 제칠님도.. 칠자고
> > 님도 호칠이님두 칠자니
> > 어찌 지가 칠칠이를 안따르리오
> > 아참 잊었네요..땡칠이님두 있었겠다 증말
> > 감사 드립니다.이젠 두어분만 있으면 럭키 세븐 입니다.
> > 해서는,예전에 두칠님의 그런 야그가 생각 나는군요.
> > 각설이 타령중에 ....칠자라.....하고 읊어지는 기분 좋은 행운의 칠이라
> > 의미의 나눔이라서 좋기만 합니다.
> >
> > 님의 음악성 깊은 마음 늘 눈팅으로 통통 붓고 갑니다.
> > 불면의 밤이 오면 늘 가슴에 담고 숨겨 갑니다.
> > 이곳에는 사진예술을 전문으로 올려주시는 남촌님이 있기에
> > 빛나는데 거기다가 음악까지 선별해서 꼼꼼히 챙겨주시는 전문가가
> > 있으니 얼매나 좋은지 아마 모두들 좋아라 할겁니다.
> >
> > 좋은 글 좋은 음악 자주 좀 부탁 합니다.
> >
> > 음악하면 미친넘 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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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좋습니다. 동칠이 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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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칠칠이 개명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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