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복하시고
전화라도 때워드리시니
그것 또한 행복 이라 생각됩니다
용가리는 텔레파시로 날려야 하는데요
아들보다는 딸이 낫다는데-----.
요즘은 5월 한달이 어머님 날이래요 ^^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울 엄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 왈
> 우리집은 한 녀석도 안 나타나고
> 마 다 전화로 어제부터 불통이 난다고 한다.
>
> 막상
> 전화로 떼울려고 걸었는데
> 말이 안 떨어진다.
>
> 아우들이
> 모두 멀리 있으니
> 쉽게 왔다 갈 수가 없다.
>
> 그래도 내가 젤 가까운데
> 가까워도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다.
>
> 회사 일도 있고
> 퇴근하여 가긴 좀 어려워
>
> 전화로
> 떼울려는 내 속샘에
>
> 엄니가 먼저
> 선수를 쳐 준다.
>
> "마 전화로 떼워도 된다,
> 우리집은"
>
> 우찌 이리 사는 것이 이 모양일까?
>
> 참으로 미안하구나@!
>
>
> 사천의 두칠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