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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갯땅쇠님...^^
오늘은 오즈님과 달푼님이 나가셔서..
글쎄..
승환이와 민지가 손님대접을 할려나..
오늘 어린이 날이라고..혹시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까...^^
승환아 민지야 포투하게 되면 어디로 들어가는지 갈켜둬!
옹? 나랑하자구^^ 아뒤랑 ~~~알았쥐?
여기 광주는 날씨가 맑거던요..
목포두 좋죠?
친구랑 연락이 되었음 오늘 목포엘 가볼려고 했었는데..
알바는 안가구요^^
움..3번이 누굴까요?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숫자가 3번이라던데....
> 갯땅쇠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즈님은 시갓집에 달푼님은 본가에 (똑같은 집인가?) 지사모시로 가셌고, 두칠씨도 출장가고 없고..
> 오메 어째사쓰까.
> 민지하고 승환이라도 오신 손님 대접 좀 할라냐
> 아마 우리 민중들을 못잊어 제사도 마음 밖에 있진 않겄지라우?
> 오실 때 제사떡이라도 째깐 갖다주시오.
> 빈집 우리가 지키고 있을텡께라우
> 빈집 들어오신 분 손들어 보시오
> 자 당번 정합시다. 나 일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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