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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칠님
똑순이 꼭지 입니다.
저를 똑순이로 보아 주시니 감사한데 마음에 들고 안 들고가 있나요.
지어주신 대로 불리어 질랍니다.
사실 제 고등학교때 어느 국어 선생님 한 분이
저보고 깐숙이 같이 생겼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비슷한 말 인것 같기도 하네요.
다 아~~~ 좋습니다.
호칠님 아직도 많이 바쁘시군요.
쉬엄 쉬엄 일 하세요.
너무 뼈빠지게 일 해주시지 말고 하하하
어차피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일 때문에 먹고 사는 일에 지장이 생겨서 되겠어요.
노래도 듣고 글도 쓰고
또 오즈 식구들 노래 들을 수 있도록 노래도 올려 주시고
하는게 먹고 사는 일 일진데
그거 하고 살려고 일 하는거 아닌가요 .
하하하 제 말이 틀렸다면 할 수 없구요.
어쨋든 호칠님도 건강 생각 하셔서 적당히 하시구요
2칠님들 그리고 제칠님 까지 합쳐 3칠님들 건강을 위해
꼭지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기도빨(?)이 세니 아마 잘 들을꺼예요.
항상 세심하게 여러 사람들 배려 해 주시는 호칠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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