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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아니 어쨎든 울산에 사셨던 두칠님,
숙제는 아직 못했구요,
저 이노래 잘 부를수 있는데......*^^*
남인수씨 노랜데요.
저 물어볼게 있는데 아프시다 말고 갈키 주세요.
옛날 울산에,
거기사는 아~들따라 갔는데
지금도 눈에 삼삼하지만
다 변했을거고, 공업환지 뭔지 땜에......
해변이 모래사장이 아니고
뺀댓돌로 돼 있는바닷가는 어디이며,
또 고운산호빛 나선형의 날씬한 조개껍질로
돼 있는 해변은 어딘지 너무 궁금해요.
울산이, 그것도 해변가가 너무 변하여
지금 생각하면 꿈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
제가 국교 4학년여름방학때 살았던 방어진집은
바다건너편이라 몇년전까지도 있었어요.
물론 그집 길앞의 바다는 횟집들이 다 메꿔 버렸지만......
아시면 알켜주세요.
곱지않은 고운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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