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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글 뭔가 쓰신 것 같은데 없어졌다고요?
한번 없어진 건 마녀 오즈님이라도 방법 없을겁니다.
답변글이 달려있지 않으면 오즈님은 삭제는 가능할테니
조치해 주시겠지요.
글올리기 가끔 실수 조작할 경우가 누구나 있답니다.
괘념치 마시기를...
어제 오늘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좀 바빴습니다.
얼마전에 컴에 글쓰기 할때 글앞단 일정간격 자동띄우기
물어보신적 있으시죠?
게시판 글올리기 에서는 글편집기능이 아주 미미하기때문에
안되지요. 한글이나 워드 소프트를 사용하시겠지요?
거기서 작성해서 복사, 글올리기에 붙여넣기 할 방법밖에 없습니다.
한글97 소프트는 어느정도 쓰시도록 연습은 하시는지요?
의문하시는 것 말씀드리자면 한글97에서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초보분들 가장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라면
한글 제일 첫화면이 나오면 무조건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뜨는 창에 글자모양,문단모양,스타일 등등 몇가지가 뜹니다.
글자모양이야 서체,글크기,글색깔 등등 마음대로 바꿔 보시고
문단모양을 누르시면 정렬방식, 줄간격,여백 등등이 나옵니다.
의문하시는 것은 여백에 적당히 띄우고 싶은만큼 수치를 입력하면
해당 문서는 입력한 것 만큼 모두 자동 여백띄우기가 됩니다.
한글97에서 똑같은 기능실행 방법이 반드시 두세가지씩 있지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대부분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아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벌써 이 정도는 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글쓰시는 분이라면
한글 소프트 정도는 숙달 하셔야겠지요.
아무리 공부라는 두글자가 몸서리치게(?) 싫어도 최소한의
무엇인가는 해야겠지요.
가끔씩 올리시는 신작품들 인상깊게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글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호칠이 드림.
> 메나리토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즈님,제인님께 쓴 편지가 어디로 날아가고 호칠님의 편지만 나오고 있네요. 비밀번호를 적지 않아서 수정도 삭제도 되지 않고 있어요. 제인님께 쓴 편지는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오즈님은 마법사시니 찾아주실 수 있겠죠?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인,제인님...가을,가을이이니까 우리 함께 시몬의 낙엽 디디러 갈까요? 호칠님 띄워주시는 숲 속으로!! 싸리바구니에 맛있는 간식도 담고 시도 담고 노래도 담고...숲 속 제일 큰 나무 아래 우리 함께 누워서 가을 하늘,가을 바람,가을 시심...많이 많이 느껴볼까요? 제인님,뭐 입고 나오실꺼예요? 저는 감물 들인 갈옷을 입고 갈께요. 그리고 쑥물 들인 복주머니 허리에 차고 갈께요. 잘 알아보실 수 있겠죠? 복주머니 속엔 물론 제인님께 바칠 시 한 편 들어있겠죠? 이따 봐요~ ^.^ 귀여운,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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