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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골님, 오즈님, 용가리님 모두에게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즈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라면 나에게도
라는 생각에 답장합니다.
근디 말이요.
나는 새북밥 먹고 나온디. 지금 깜깜한 밤중이시란 말이지라우?
이쁜 말 듣고 잠 안설칠라먼 나같이
실컷 자고 깜깜한 새벽에 읽어보면 되는디....
내일은 어린이날.
우리 모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근디 용가리님 기신데는 지금 멫시인가라우?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가마골님
>
> 아직 안 주무셨네요?
> 회사일이 바쁘셔서 그러신가
> 늘 늦게까지 계시다는 걸 느낀답니다.
> 오늘은 저도 밀린 글들 정리하고
> 자기전에 한바퀴 도는 중인데..
> 가마골님 말씀에 기분 좋아서
> 오늘밤 잠을 설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포근한 잠 이루시길..
>
> 오즈
>
> > 가마골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먼저 고맙다는 말부터 하구요
> > 집에 들어온후에 제일먼저 컴부터....
> > 오늘도 변함없는 싸움(?)
> > 이렇게 아름다운방에 왔다 가는것만도 황송 그 자체네요
> > 너무나 아부성이 짙었나요?
> > 그런데 사실이네요
> >
> > 이방에 오시는 모든분들
> > 항상 행운의 여신과 함께하시길....
> > 오늘밤 좋은꿈 꾸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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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저두요 *^^*(나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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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마음으로 뜨거운 사랑을, 가마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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