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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
이광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오즈님!
손길 발길 마음길까지 함께 묻혀올 고운책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초롬이님!
참 오랜만이죠...
멀리서 호호가 안부 여쭙니다.
초롬이님의 풍만한 미소가 그리운 오전입니다.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방금 초롬이님 글 보고 놀라서 푸다닥 씁니다
>
> 이광재님께서
> 책을 일곱권 보내 주셨거든요!
> 오늘 봉투에 포장을 했습니다
> 다음주 중으로 우체국 가서 부치겠습니다
>
> 책 받으실 분
>
> 나미님 남촌님 두칠님
> 메나리토리님 빛나리님 초롬이님 호호현주님
>
> 이광재님
> 오즈가 한권 가질까 하다가 전 이미 다 읽었으니
> 다른분께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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