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인님,저는 그대가 쓰신 이 글에서 정말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젖을 다 드러내고 이렇게 웃었답니다. 너무 놀라지 마셔요. 오늘 그대는 제 글씨연습 마루따(? 띵요~~~)입니다. 아,절대 아프게는 안할께요. 나중에 귀청에 이상이 있으시면 호칠님께 달콤한 음악 들려달라고 하시면 단숨에 이상이,정상이 되실 것입니다요.
그대의 마지막 싸인,
> 창원 닭대가리가...
저의 웃음소리는 이러했습니다.
우 하 하 하 핫 핫 !! 닭 대 가 리 ? ?
그러면서 저는 또 이렇게 답했습니다.
으 라 차 하 차 찻 !! 나는 소(小)대가리 !!
우 하 하 하 핫 핫 !! 으 하 하 하 핫 핫 !!
오즈님,당신은 너무나 좋은 벗님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오늘 저는 호칠님과 제인님의 글에서 오즈홈을 아끼고 또 오즈마님을 끔찍히 위하는 두 분의 마음씀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또다른 세상살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아무런 학습비도 내지 않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벗님들과 또 개성이 뚜렷한 벗님들,모두 열심히 사시는 모습 느끼면서 저도 열심히 살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즈님,바쁘시고 힘든 일 있으시더라도 그대의 벗님들께서 그대께 쏟는 마음을 저버리지 마옵소서. 오즈님,당신은 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으시겠습니다. 그리 좋은 벗님들이 곁에 계시니.......!!
호칠님,제인님...두 분의 재담이 오늘 저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두 분은 훗날 천국 내지 극락 혹은 무릉도원 아니면 에덴의 동산에서 영원토록 복락을 누리실 것입니다...으응...이야기가 어찌...좀....히힣..에덴의 동산에서는 뭐 옷이랑 그런 것들은 필요 없다던데..힣힣...어맛,부끄러버라!! 힣 ^.^ !!
| |
| |
윗글 :
  Re: 메나리토리님 수고를!!!!!
| |
| |
밑글 :
Re: 우와,, 메리님 목소리 엄청 크네이~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