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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도
김미정님의 님타령을 읽고 읽고 또 읽고 지냅니다.
아하
나도 미정님 시절에
가슴앓이를 심하게 한 사람이랍니다.
그 기억들이 회몰이처럼 밀려온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
좋은 시 항상 고맙게 읽고 있다고 알려 드립니다.
자판기 뜨드리고
돈벌고 있답니다.
이런날이고 저런날이고
사천의 두칠이
> 김미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아침 기온부터 따뜻하고 따스한게 너무 좋아요.
> 이런날엔 어디로든지 밖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인데
> 오즈님이나 두칠님은 뭘하며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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