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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미 수연 연화님
친구분끼리 재밌게 주고 받는 글 읽으며
저도 공연히 즐겁습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하겠지요
알듯 말듯 . 뭔지 모를듯 .. 세분 모습이 이쁘고 귀엽고
말씀들도 재미나게 하시고. 솜씨들도 좋으신 듯..
낚시얘기 사는 얘기 .산 바다 휘감아 다니는 얘기.
세분사연 펼쳐내면 구비구비 수삼만리 맞지요?
님들 모습 지켜 보는 즐거움 여간 아닙니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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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남해 바다 용왕님 안녕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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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1191  잘들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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