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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굶고 점심도 굶고
정때 보리쌀 삶을 시간까지
횟거리 기다리다 하이구 @ ~
코르르~~
용왕님께 연화 소식은 전하였소?
> 참새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창선서방금 건져온 깔따구와 불락회, 땡초를 넣은 초고추장에 찍어 깻잎에 양파넣고 쌌은데 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 된장냄새 바다냄새 비닐봉지에 넣어서 던져드릴테니까 받으세요
> 으~이~~차
> 낚시는 먹는재미보다 낚는 재미라데요?
> 그래도 전 군침넘는 소리가 .......주책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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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192  오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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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저도 공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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