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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자가 많이 늘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몇위라고 하니.
그 폭발적인 인구를 짐작하기 어렵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소수 엘리트층의 점유물처럼 생각 햇엇는데
언제 이렇게 늘었을까?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를 폭발적으로 늘인 것에는
우리나라 남자들이 제일루 많이 검색 하는 단어 ...
섹스에 관한 것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는데.
시작이야 어쨌거나 점차 유익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여겨진다.
주변에는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도 여전히
"난 컴맹이야!"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모든 지식은 상대적이라 배우고 또 배워도 모자라는것이
공부고 지식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을 간단하게나마
사용할 수 있다면 이미 컴맹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해서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생활에 유용하게
쓰듯이 인터넷 또한 그러하다.
자동차를 만들거나 결함을 고치거나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운전 할 줄 알면 그만이다.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복잡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몰라도 인터넷을 할수 있으면 이미 컴맹은 아니다.
다만 인터넷의 흐름을 읽고 인터넷을 보는 눈이 정확해지도록
노력할 필요는 잇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은 자동차를 몰고 어떤길
새로운 길이나 넓은 길 좁은 길 시골길 험한 길. 바다 산 강..
어떤곳으로 통하는 길이든 가본다는 것. 차를 몰고 가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듯 인터넷을 써핑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다면 이미 충분하다.
또한 차를 몰면서 내차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상대가 타고 다니는 차가 좋은 차인지 결함이 있는 차인지.
그속에 타고 잇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내가 차를 살때를 대비하여 좋은 차를 고르는
안목을 길러 놓는 것도 필요하겠고 간단한 고장 정도는 손수
수리 할 수 있도록 지식을 습득해 두는 것도 좋겠다
차가 일단 마련된다면 어떤식으로 차를 몰것인지.
개개인의 운전습관이 다르듯이 홈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도
그사람 나름대로의 독특함 또는 습관. 차를 어느곳으로 몰고
갈 것인가에 대한 견해가 있기 마련인데.. 방문객이 되어
여러홈을 방문하다보면 홈을 보면서 주인을 읽는 법을
알게 된다.
거미줄같은 인터넷은 뻗어 있는 도로이거나 신경망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반드시 좋지도 나쁘지도 한다. 어느곳으로 흘러 갈
것인지의 여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
간혹 실수로 낭떠러지쪽으로 차를 몰고 간다 하더라도
분명 길이 굽어 졌거나 나무가 우거졌거나 어떤 징조가 있음을
발견 할 수 잇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잘 자란 천연의
나무와 교묘히 위장된 인공의 숲 정도는 쉽게 구별 할 수 있다
직업의 귀천 남녀노소 인종과 편견 그 모든것을 초월 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인터넷. 컴맹이냐 아니냐를 떠나 인터넷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 더 필요한 일이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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