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즈님~~ 또한번 감사 드려요..
보내주신 시집을 어제 또 받았답니다..
이번엔 아버지가 보시구..놀라셔서..이게 왠거냐 물으시길래..
막내딸이..어떤 홈피에 글을 올리구 있다구..^^;;
모자란것이 많은 데두..홈지기님께서 이렇게 보내주신 다구..
그러셨더니..많이 좋아하시구 많이 웃으시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사고만 치구..학교도 제대로 안다니구..
그랬던 저 때문에 많이 실망두 크셨다고 하더라구요..
실은 어제 11일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
그래서 샴페인 한잔씩 하며...옛이야기를..좀 했어요
가슴이 뭉클해서..^^;;
아직 저한테..기대를 하고 계신다구..일년 늦게 들어간 학교라고..
넘 걱정말구..잘 해내라고..격려해주시는 아버지때문에..
눈물이 나와서...^^;;
오즈님 덕분인가봐요*^^*
너무 감사해요*^^* 꾸벅~!!
곁에 계시면 달려가서 절한번 올렸음 좋겠어요 헤헷*^^*
그동안 안좋은일두 많았구..그래서..좀 맘 정리두 안되구 그랬는데..
여행두 다녀오고 이러면서..맘이 한결 진정이 됬어요
오즈홈때문에..정말 큰 용기를 얻은것 같아요
오즈님을 비롯한 우리 오즈가족님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가끔씩 힘들면 찾아와 눈동냥으루 읽고 가는 글들이..
너무 힘이 되요
마음도 한결 차분해 지구요*^^*
님들두~~ 저 기다림이 쓰는글에 그런 기분 드셨음 해요
오늘도 활기차게 일주일 보내려구요
님들두..다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