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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인공 보다는 조연들이 많지요
조연이라도 나름대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다면
두칠님의 인생도 썩 괜찮은 편이겠지요
장난같은 인생도 모두가 삶의 일부분이요
진실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서 뵈니까 모습에서 뵈이는 것 만큼
멋진 인생을 즐기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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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같은 세상
> 장난같은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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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의 두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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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126  아침에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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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양다리님...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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