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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들고 고기 자르고 있는 이가 접니다.
현지님이 식당 아즈메로 오해할거 같다더니.....
삼오가든에 잠시 알바했지요.
다시금 그 시간이 생각나는군요.
못생겼다고 얼굴 찡그리진 마소서.....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왼쪽 하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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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칠님 우연주님 보일듯 말듯 현지님
> 체크무늬 상의 나미님 흰블라우스 올리브님
> 그옆의 오즈마녀 한떨기장미꽃 데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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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번개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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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저두 휴가다녀왓슴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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