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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에 처박히지 않았다니 다행.
농어회는 부를거 없이 치키들고 와야잖소?
어떻소? 지금 1시 점심전이라면, 전어회를 장만하고 비린내 나는 손으로 두들기는데...
수련아씨의 아린 마음 달려주기도 하고
단, 시간은 3시까지. 고향 덕유산에 가려오. 3시에
팔딱팔딱 뛰는 전어와 ?!***
빨리빨리!
당신들이 배아파하는 동창회 겸해서 가려는데 가기전에 회한사라하자구 한시간의 만남.
> 참새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참새미의 수질이 아직은 일급수라서 그정도로 꼬랑창에 처박힐 정도 는 아니잖소
> 알딸딸 할 새도 없이 고추따고 콩뽑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농부증 예방 교육가고 낭군님이 낚아온 농어 회 만들어 이웃사촌 불러 대접하고 .......
> 그날에 만든 추억은 아직은 혼자만 가지고 있소
> 그런데 취했었나 ...그 줄무늬 까운의 고향 이름이 왜 생각이 안나지 뭐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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