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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먼곳 그 먼곳에서도 금시 알아보실 수 있으시네요.
참말로 좋은세상이구만요.
바쁜일과가 겹쳐서 서운한 시간이 마구 흘러버렸지 뭐예요
용가리님
커다란 우람한 외모와 달리 너무도 순수한 순정파 소년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오시면 풍어횟집에 제가 모실께요
그때에 용가리님 사랑이야기 들려주세요.
어이구 바뻐.또 밖에 물주고 풀뽑아야 됩니다.
방 문턱이 불난다구요
> 용가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들어 오셨군요^^
> 나그네 님과 오즈님의 진검이 부딪혀
> 오즈 모임에서 회자 되었습니다
>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 에서 늘상 있는일이지만
> 여긴 꽤 괜잖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 연화 아주머님과 아시는 (아직은 나그네님이 틈입자^^)
> 분이 시군요
> 우리 촌에 기왕 오시는데
> 나그네 님의 글을 읽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 그나 저나 홈쥔인 오즈님이
> 나그네님의 우물가 론에 공감하셔서
> 대전 모임에서 자성의 시간을 가졌슴을 적어봅니다
>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
>
>
> > 나그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아줌마...
> > 지금 여기 들어와 계시죠?
> > 그냥 들렀다가 글남겨요..
> > 아줌마가 사과를 좋아하시는줄 알고 이렇게 첨부파일 올립니다..
> > P.S 귀여운 여인이시여 사과맛있게 먹으세요..^^
> >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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