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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느긋하게 이것저것 뒤적이며 여행 다니니 이것도 상팔자중 상팔자 입니다. 니일 닐리리 닐니리야~ 일구월심 그리던님~ 어느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니일 닐니리~ 메나리야~~ 어깨춤 들썩이며 대낮에 혼자서 자알 놀고 있습니다. 우리 민요 꽤 괜찮습니다. 우리것이라는 자부심까지 보태져 아주 쉽게 정이 쏠려 갑니다.
메나리님 덕분에 오전에 국악 한마당과 함께 귀청 즐겁게 시간 잘 보냈습니다. 국악해설, 창 감상, 사진, 그림들 꽤 괜찮은 홈페이지 몇개 찾아내서 한참이나 잘 놀았습니다.
시간 나시는 대로 아래 홈 찬찬히 샅샅이 다녀 보십시오.
아래 홈 어디인가에서 정선아리랑 이영임 창으로 구비구비
아주 애절하게 잘 넘어가고 있더군요.
메리님 숙제!
아래 홈에서 이영임의 정선아리랑 찾아서 요홈에다 올려 봐 주세요.
맨날 남이 올린 노래만 들으실 참입니까?
해보시면 아주 쉽지요. 원하시면 가르쳐 주실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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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홈페이지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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