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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올만임미더.
글구 이곳 님들 모두......
요새는 잠수함 성능이 넘 좋아서 몇 달을 물밖으로 나오질 않네요.
바다보다 강이 좋고
강보다 시내가 좋고
시내보다 계곡이 좋고
계곡보다 산이 더 좋은 이 여름날에 건강하시겠쥬?
왜만해서는 들리지 않는 공갈못 울음소리가 여기서도 들리기에......
하여튼 물밖세상도 숨이 차네요.
얼렁 물 속으로 가야지.....
내고향 남쪽나라~~~♬
풍~더엉!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 노래 완죤히 두칠이 버젼이네......
>
> 영자야 옥자야 이 노래가 어떤노?
> 이 노래 이래봐도 콩클대회 나가서
> 일등상은 못 받았지만
> 박수갈채 받았단다.
>
> 영자야 옥자야
> 이 오빠는 어떤노?
>
> 공갈못인가 ?
> 뭐 막 공갈협박으로 낭자 새악시 윽박지르는 늠이
> 바로 경상도 남정네들이라고?
>
> 하여간 이 노래
> 내가 샀다!
>
>
> 사천의 두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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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상주함창가/ 두칠이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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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1088  연화님,호호홓,초보자깨 너무 쏟아졌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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