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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님
알찬 나들이였네요!
냇물에 풍덩에 삼계탕까지..
저도 풍덩하고 싶은데.
물이 없어서리..가만 생각해보니
아이들 어릴때는 여름이면 베란다에 간이 풀장 마련해 놓고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물장난 했엇네요!
아시지요. 비닐로 된 물놀이기구요..
아이들 다 키우고나니 그런 재미도 없고..
요즘은 애들더러 어디 놀러가자거나 외식 하자고 하면
친구들과 약속 있다고 퇴짜 맞기 일수인데.
더 크면 더하겠지요! 흑~~~~~~~안녕히 주무세요!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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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땅 짚고 헤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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