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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땡.. 님의 글줄에 답글 답니다.
스님들의 벼슬이 닭벼슬 만도 못하다는데(땡초님 포함^^)
(지당하신 지적입니다.)
저도 장닭으로 벼슬이 있나요?
(위 그림에서 본다면 있을 껄요?^^)
무사히 12시간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상륙작전과 상봉 작전이 무사히 수행 되였군요.기쁘시겠군요)
시차 탓이라서인지 5시간전쯤 잠이들어 이제사 깨었습니다
(이 곳이 밤이면 그 쪽은 대낮이라 늦은 밤에 만나야 될 것 같군요.)
여늬 때 보다는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남다른 느낌을 오즈 게시판에 많이 올려 주세요.혹 동행 할 분들이 있을련지..)
마중나온 딸 아이의 모습에서 우선은 세식구가 모임을 자축하고요
(아래 답글 그림에서 보면 엄마 닭이 아가 닭을 데리고 마중 나가더군요..
그런데 나머지 아가 닭은 누구 누구 혈육인지..^^)
계속해서 내린다는 부슬비가 장닭의 어깨를 누르는듯하고요
(평상시 통닭구이를 잡수 실 때 날개만 잡수셔서 그럴까요?)
장닭의 결정에 따르는 닭들의 안위와 행복이 달려있다니
그저 부담스럽답니다.
(참 좋으신 가정입니다.님의 울청이 좋아서 그럴껍니다.위대한 결정 위대하게 펼치십시요)
이하 중략....
님의 인사 말미에서 자주 오신다니 정말 반갑군요.
누군가 처럼. 얼굴 없는 처지가 되고 보니 글로나마 얼굴 대신하는
이 마음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구군가의 그리우면 기다리고...그리고 라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는 기쁜 그날이 있겠지요.
안녕히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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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답글 하나 하나 달아서 인사 올렸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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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오즈님 진짜 닭 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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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변신의 귀재 영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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