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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은 지금 칠천이 되었답니다.
옛 지명으로 삼천포와 사천군이 합하여 사천시가 되었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삼천포 사천이란 지명을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마 합해서 칠이니 칠천으로 할까합니다.
칠천의 사천에서 두칠이가
> 갯땅쇠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지금 마치 점심시간이거든요
> 목포의 영(천)이가 김(천)의 오즈홈에 들려서 사(천)의 두칠님 글을 읽고 제(천)의 이정숙님 소식을 듣습니다.
> 아무래도 천이란 글자가 너무 반가워서요.
> 지명이 됐든 인명이 됐든 인연입니다.
> 그렇게라도 가까운 척 하려는 것이니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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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1826  천,천,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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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천,천,천, 천-앗!! 여기에 나도 끼워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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