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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이 참 좋은 곳이군요.
밤낮 의약분업 조제록 정리만 하다가 머리 아프면 오즈 홈에 와서 쉬곤 했는데 이제 이렇게 오즈의 식구들과 대화를 하게 되어서 반갑네요.
거기에다 또 고향친구를 만나고요
여기는 시내 전화국 앞 주택은행 근처입니다. 혹시 아시겠어요?
그리고 '낮에 하지 못한 말'은 제 첫 시집입니다. 좀 서투른 곳도 있죠?
좋게 보고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고향생각이 나시면 목포문인협회 홈에 놀러 오세요.
아직은 서투른 홈페이지 관리입니다.
이제 한 달도 안된 초보이거든요.
제백사하고 저녁마다 컴퓨터 홈페이지 만드는 법 배우러 다닐까 해요.
오즈 식구로는 막내나 다름 없으니 나이가 좀 많더라도 많이 도와주세요.
번개 같은 데도 소개해주시고.
안녕.
오즈의 모든 식구들도 안녕.
> 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갯땅쇠님...
>
> ^^
> 어떤말을 건네어 볼까...보고만 있었어요..
> 제 컴앞에 어떤 책이 있냐구요?
> "낮에 하지 못한 말".....
> 그 중에서 전...기다림이라는 시를 보고 또 보고 하였답니당...
>
> 한낱, 인내심인줄 알았다..
> 뼈를 에이는 슬픔..
> 절망...기다림은 사랑이 아니라 자학이었다...
> 그리구 아무두 눈치채지 못하고...
>
> ^^
> 왠지...
>
> 참...
> 목포라고 하셨죠?
> 어디쯤에서 약국을 경영하시는지..
> 목포는 제 고향이랍니다.
> 항상 그리워하는 곳이죠..저의 집 식구 모두들...
>
> 유달산을 주 무대로 놀러다녔었구요^^;;
> 비록 초등 2학년때까지였지만요...
>
> 갯땅쇠님..
>
>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
> 다음에...(^^)/
>
> 아참..꾸벅이지?^^;;;;
> (^^)(__)(^^)
>
> 빛나리올림.
>
>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갯땅쇠님
> > 오랫동안 눈도장 찍으셨지만 그래두 좀 서먹서먹 하시지요?
> > 제가 없는 동안 다녀 가신 것 봤습니다
> > 번개나 마패라?...모르시는 게 당연합니다!
> > 번개는 얼만전에 대전에서 오즈홈에 오시는 분들끼리
> > 캐나다로 이민 가시는 용가리님 환송모임을 가졌었는데
> >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라인 모임을 여는 것을 "번개"라고 합니다.
> > 그날 초롬님께서 마패를 선물로 주셨거든요!
> > 초롬님도 홈을 가지고 계시는데 오즈홈 찾고 싶은곳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 > 이정숙님께서는 제천에서 활동하시는 시인이시구요!
> >
> > 갯땅쇠님은 저기 밑에서도 얘기 드렸듯이
> > 목포에서 활동 하시는 시인이시구요
> > 김영천님이라고 지난번 "낮에 하지 못한 말" 이란 시집을 주셔서
> > 오즈가 여러분들께 보내 드렸구요!
> > 지금 목포에서 약국을 경영하시고 목포문인협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 > 계십니다. 오십이 넘은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 하셔서 국문학을 공부 하셨고
> > 창조문학상을 받으시고 창작활동을 왕성하게 하시고
> > 오즈홈에 작품집도 가지고 계십니다.
> >
> > 목포문인협회 홈페이지는 오즈홈에 링크되어 있으니
> > 찾고 싶은 곳에 가셔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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