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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힘드시지요?
저두 옛날에 입시에 짓눌려 있을때
이러다 시험에 떨어지면 정말 갈곳도 없고 뭐가 될까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뒷받침 속에서 공부 하노라면
더 좋겠단 생각 들때도 있겠지요.
부모님이라고 속마음까지 대학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주변에서 극성맞은 부모들때문에 주눅 든 입시생들
가끔씩 보는데 그애들 고민 상상도 못하실 만큼 부담스럽고 힘들답니다.
제 딸아이 친구중에 그런아이가 있거든요!
그애 볼때마다 참 안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그애엄마를 만나면
입이 안떨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말지요!
어렵고 힘들더라도 혼자서 나 스스로의 힘으로 얻어내는 좋은 결과야 말로
진정한 기쁨이고 승리잖아요!
꼭 이루어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공부에 힘쓴다면
성공할 수 있씁니다. 대학에 합격하고나면 알바이트 해서
등록금 마련 하심 되구요. 전 대학 일학년때 알바이트 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했었습니다. 요즘은 좋은 일자리들도 많으니
걱정 마시고 공부에 열중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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