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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나왔네요
오즈님 딸랑이와 대구에는 잘다녀 오셨는지
엄청 바쁘신가 봅니다
새벽에 뒷산엘 한시간정도 영감님과
다녀와서는 아침밥 앉혀놓고 잠깐 들어왔답니다
이제는 아침에 산엘가도 춥지않고
운동도 할만합니다
상쾌한 시골 새벽은 싱그럽기만 하구요
산 모랭이 작은 저수지 수면위로 물안개가
뿌연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모습은 장관이었답니다
근데 오즈홈은 이렇게 잘열리는데
정작 제홈이 열리지를 않아서
AS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오늘도 맑은 아침입니다
> 나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멋지네요....
>
> 마패라....
>
>
>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
> > 안성맞춤 유기 아시지요?
> > 초롬님 사시는 곳이 안성이거든요!
> > 바윗돌과 수많은 꽃과 나무들이 우거진
> > 그림같은 집에서 사시는 분이 초롬님이랍니다.
> >
> > 이번 오즈번개에 유기로 된 마패를 가져 오셔서
> > 참석하신 분들께 나눠 주셨습니다.
> > 깡통에다 미리 선물 주신다고 공고 하신 것 보셨지요?
> > 오즈도 받아 왔는데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요!
> >
> > 오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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