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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인사드립니다...
에궁 이넘의 신세는 와이리도 바쁘노!!
그간 작은아들이 사고쳐가지구 턱뼈가나가서
입원해 수술하고 일요일에 퇴원했답니다
두어달간은 죽이나 미움을 먹어야 한다네요...
혼자서 제풀에 시골집 계단에서 넘어져가지구
그렇게 일이 저질러 졌답니다
그건 그렇고 듣자니 용가리님께서 서울사업장 정리하시고
한국을 떠나실 모양이시던데요
떠나시기 전에 번개팅 한번 아니하실런지...
토요일쯤에요... 두칠님!! 긴급 요청합니다
데미님도 원하시구요...
김천이나 대전쯤에서 했음싶어요...
답변을 기다립니다...오바!!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세상 어디보다 좋은 곳이 내집이라고..
> 그럼 그렇구말구...
> 아무리 피곤해도 집에 돌아오면
> 깡통 앞에 잠시만이라도 앉았다 잔다
> 피곤한데 올려진 글 읽으면 잔잔한 기쁨이 밀려든다
> 누우면 기꺼이 꿈나라로 갈수 있을 것 같다.
> 다들 주무시겠지만 그래두
> 안녕히 주무세요!
> 오즈마녀두 자러 갑니다
> 지금요 한시 삼십오분이요! ㅋㅋㅋ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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