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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스크림 알바를 하거든요..
일요일이여서 영화를 볼까..아니면 떨어진 꽃이지만..
아쉽지만...보러갈까 했었는데 후훗...
안된가봐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열씸히 퍼드리구 딸기쥬스두 많이 만들구
그래야할껏 같네요..
다른분들은 오늘 머하실까...
교회다녀오는 길이 너무도 화창하더군요.
구름이 안보이구요. 파아란 하늘만 쉬익~~~^^
라구요님두 건강하시죠?
몇번 들어오지 않게 되니깐..글올릴까 말까 그래지더라구요..
힛..(오즈님 들으심 아니예요~하시겠죠?^ㅇ^)
흠...
딸기를 주물럭거려야겟네요..이제 가서...힛...
나리올림.
> 라일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나는 이곳에 오면 늘 라일락 향기가 난다.
> 작은 사랑이님과 또 한 분이 빛나리라는 님을 생각 한다.
>
> 예전에 빛나리 님이 그렇게 열성적이 였다.
> 오즈 홈을 빛내고 있었으니까.
> 그런 그 후로 작은 사랑이님이 빛나리님 이후로 오즈 홈을 늘 빛내고 있다.
>
> 그 배후에는 두칠이님이 늘 버티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 하루를 마감하고 돌아와 올려진 글들을 열어 본다.
> 열어 보면 향기가 난다.
>
> 후드러지게 핀 눈꽃 같은 라일락 향기 글이다.
> 또한 그 배후에는 진종일 웃음과 미소로 달변하시는 주인장님이 계시다.
> 늘 웃음이 떨어진다.
>
> 벗꽃이 바람에 날린다.
> 님들의 밝은 봄 미소가 날린다.
> 사천에 두칠공님의 향기가 피어 오른다.
> 로키님이 왔다간 뒤에 라구요가 인사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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