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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꽃향기 흩어지는 꽃비를 맞으면서 거리를 걸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전화 해주심 감사드리오며 달푼님께 인사 제대로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에 늦은 시간에 달푼님게 정중하게 다시 인사
올리겟습니다.
헌데...달푼님 저보다 년배가 아랫분 목소리를 하셔서...제가 조금 착각햇
습니다. 죄송^^
좋은 하루 되기소 지금은 대전 전신전화국 인터넷에서 잠깐 사용하여 짭게 인사 올립니다...
오즈가족님들 올만에 평안하심을 기도드리오면 좋은 봄날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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