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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너무나 감사합니다.이렇게 격려해주시는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조금이나마
> 위로가 됩니다.어머니가 병원생활에서 작년 가을에 들어가서 겨울보내고 새봄에 돌아가셨읍니다.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심정,아쉬움을 남긴채로 떠나 갔읍니다.조금은 힘들겠지만 오늘 갔다왔어요.산소 어머니를 보내고 옷을 태우고 편안하게 돌아가신것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 어머니를 떠나 보내며를 글로서 올리겠읍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이여!
> 항상 오즈속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듯이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듯이
>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식으로서 떠나보내렵니다.하늘나라 천국에서 지켜보실것입니다.꼭 성공하라고//////마음을 편히 먹고 지내라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어찌됐든 마음 천천히 추스리시고 오즈님의 말씀처럼 편히 잠시라도 쉬셨으면 좋겠네요.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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