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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님.
언젠가 한십년 더 사셨으면 좋겠다고
눈물로 하신 말씀 기억납니다.
병간호에 힘드심과 보내드려야 할수 밖에
없는 애절함이 뒤범벅된 광재님 모습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빨리 가시고 말았군요.
광재님을 비롯 남은 님들 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여드림이 십년 더 사시는 것보다
천국가신 어머님을 훨씬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씀드리며
가신님 명복 빌어마지 않겠습니다.
창원 호칠이.
> 이광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어머니가 천국으로 월계관을 쓰시고 하늘나라로 떠나셨읍니다.
> 4월8일 오후19:40분경,발인은4월10일 광능수목원 선산으로 모셨읍니다.
> 여러분들 덕택에 무사히 잘 끝나 오늘 3.5제 지내려 합니다.
> 저는 교회를 나가기때문에 어머니를 하나님앞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떠나셨읍니다.감사합니다.회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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