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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직장다니시다가 뜻하신바 있어
공부하시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머리 아플때, 피곤할때
샤워 못지 않게 음악듣기가 아주 좋지요.
요즘 특히 옛팝송들 하나씩 찾아 듣는 맛에
푹 빠져 있습니다.
주말 한번쯤은 샤워가 아닌 음악이란
목욕탕에 아예 몸을 푹 담그기도 합니다.
요즘 좋은 샤워장(음악사이트) 많이 발굴해
놨는데 필요하시면 다음에 알려드리지요.
하시는 공부 뜻하시는대로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창원 호칠이.
> 햇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즈님!
> 팔이 불편하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 얼릉 나으셔서 멋지게 빗자류 타면서
> 여기 저기 마법의 힘을 주시는 모습으로
> 뵜었음 좋겠습니다.
> 꼭 기원할께요....
>
> 호칠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 배려하시는 맘에 감동했습니다.
> 하시는 일에 늘 기쁨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
>
> 글구.오즈 가족 여러분! 간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제가 열심히 짬나는 시간마다 걸어가는 시간에,
> 또, 오즈가족 여러분 한분 한분이 생각날 때도 기원드리고 있지요.^^
> 물론 저에 대한 기원두 많이 하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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