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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뵈었지만
아직도 그 여유있으시던 웃음과 넉넉하신
모습이 아주 생생한데요..
한 번 찾아 뵙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네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이렇게 힘든거구나 하는
것을 요즘은 새삼 절감을 한답니다.
우리 옆지기와 올 여름에 캐나다에 갈 계획인데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세웠지만
노래는 부르고 있답니다..
출국하셔도 오즈 홈에는 여기 계신 듯 오실거지요?
데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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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아울러 피는 꽃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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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꽃은 피면 지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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