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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모님
아라양의 모친이란 뜻이라는데...
두칠님께서 아라를 아신다고 하시구
발도 넓으시지!
보석은요! 오즈가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울 어머님께서 얼마전에 지나 가는 말씀으루다.
죽기전에 그런 것 한번 끼보마 우떻캤노? 하시길래.
그걸 맘에 새기다 보니..근데 진짜 보석은 넘 벅차서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악세서리두 만만치 않으네요!
살다보면 언제 익산이란 곳엘 갈지두 모르지요!
울 달푼씨하고 태풍 그래디스가 상륙하던 날 익산에 갔다가
차밑까지 물이 차서 혼비백산 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이제 자주 오실테니까..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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