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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님
맛깔스런 손맛 짐작이 갑니다.
친척들 모두 모였으니
러브님 데리고 음식준비 하느라
바쁜한때를 보내셨겠습니다.
시공부 하시고 봉사활동에 운동까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만큼 활동하시니
오즈홈에 들릴시간 없는것이 당근이지요!
부산모임 하면서 초롬님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시도 안쓰시는지 홈에 가봐도
조용한게 러브님께 다 맡기시구..
바깥나들이로 바쁘신가 햇지요!
오즈홈 잊지 않으셨으니 되었습니다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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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한식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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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Early in the morning /Cliff 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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