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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박님의 시 자주 볼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계속 정진하셔서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여기 함지박님의 글 한편
다시 읽어 봅니다.
빛과 구름
잿빛
챙넓은 모자를 이고
오늘 하루는
바쁘다.
베시시 드러낸
잇몸사이로
맑게 떠오르는
하이얀 빛살.
꼬집어 주고 싶다.
회색이면
회색으로나 빛나지
왠 변덕
맑을래면 아주 맑지
왠 심술
싫다
너의 하루가.
창원 애독자.
> 함지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오즈홈에서의 오즈님의 우려와 걱정을 외면하고 싶진 않은
> 함지박입니다. 또한 호칠님의 염려까지도 ..
>
> 하지만 제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해되어지는
>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
> 평가의 내용을 떠나 인간적인 배려나 희망,용기가 함께 하였으면
> 하는 제 부탁이 시평만이 요구되어져야 하는 전문게시판에서는
>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것이엇기에 일어난 불협화음 이었사오니
> 더이상 또다른 해석은 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아울러
>
> 모든 제글에 대한 삭제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 (비번 설정이 안된 제글을 포함하여 부탁드립니다.)
>
> 본의아니게 오즈홈에 조그마한 물의를 일으켜
> 거듭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 또한 바쁘신와중에도 시평을 하여주신 진흥님에게 죄송한 마음과
> 아울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 오즈홈의 모든님들 늘 평안하십시요
>
> -함지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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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쓴약일수록 몸에 좋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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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함지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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