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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닙니다.
이런 참 이야기같은 일이 일어났답니다.
아마 이유는 다른 뜻이 있었구요.
행동은 친구 몇이랑 북경구경 다녀왔답니다.
느낀 소감은
내 나라 대한민국의 산천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지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그라마!
오즈님과 여러분의 혹 궁금증이 계시면 물어보셔요.
사천의 두칠이
> 오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헤헤 지는 두칠님께서 뭐 하다 오셨는지 알겄는디..
> 이렇게 정답을 금방 맞춰 버리면 퀴즈가 싱거울텐데
> 그래두 두칠님이 상품을 주신다니 아니 맞출수도 없고.
> ㄲㄲ으응 고민좀 하다가...
>
> 경칩을 전후 하야 고로쇠물이 나온다고 혀서
> 두칠님은 거림산장 뜨끈한 방구들에 몸을 의지허고
> 짭짤한 소금을 안주로다 고로쇠물에 취하셔서
> 시방 얼굴이 달덩이만 해져 쥐포공장 사람들이 몰라볼 지경일걸요!
> 물론 그집 아줌니하고 산천경계가 떠나 가도록 노래 불렀을것이고
> 순이 생각에 가슴이 미어 질 뻔 하셨지요!
>
> 옴마 오즈가 두칠님을 이리도 꿰뚫고 있다냐?
> ㅋㅋㅋ
>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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