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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자주 들리지 못한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홈이 이쁘졌어요...
글구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서 넘 좋구요...
올린 글들과 소개할까요의 부분만 읽고 갑니다.
시간적 여유가 직장 다닐 때 보다 더 없는 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건강하신거 같아서 참 기뻐요.
늘 화목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추신: 제가 어제 새벽에 가슴에 와 닿는 맘을 시에 담았습니다.
글은 어제 쓴 한편의 시가 다예요.
담에 또 찾아뵙고 그 때는 더 많은 담화로 즐거운 시간 되었음 합니다.
오즈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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