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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다가 그런 그림을 올리면서 한참을 생각했어여...
깡통에 어울릴만한 것인가를여....진작부터 올리고 싶었지만 좋은 분위기의 깡통에 내가 헤집는건 아닌가 생각을 했거든요....
음..여행다녀오시고 돌아오신분(두칠님?)도 계시고 홈 소개에...
나리는 이제 시험보거든요..그래서 이 깡통에 자주는 안되겠어요..슬픈맘에 며칠간은 컴 앞을 떠나있었죠....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깡통에 그리 오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내친김에 내가 자주가는 홈에서 퍼온글도 올리고 또 지금도 하나올려놓고 왔습니당...헤헤...(저 참 단순하죠?^^")
다가올 시험과 내 인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그러지만 이런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자체도 행복으로 여길려구요.......
^^ 빗자루탄 오즈님 아래 반짝반짝 거리는 별들이 너무 예뻐보이네요..~
펄럭이는 성의 깃발도 그렇고.....
나리 나중에 저런 성에서 살게 되면 여러분들을 다 초대할께여..기대하세여.
^^~
그럼 나리 자리를 박차고 다시 책 속으로 들어가야겠어여..^.^
막바지 여름 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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