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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났어요..
무지무지 덥더라구요...
아버님 산소에가서 제사를 올리는데 완전 찜통이었습니다..
아이구 더워라...
인천은 시원한가보네요..
즐거운 하루가 되었는지... 궁금
> 한혜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넘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옵니다.
> 가족여러분 모두들 잘 계셨지요.
> 저는 그냥 그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젠 가을인가봅니다.
> 어제와 오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 시원한 바람이
> 있다 저녁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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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967  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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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변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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